연예수첩

활발히 활동하던 애즈원 이민, 갑작스러운 비보에 음악계 '충격'

2025-08-07 11:53
 그룹 애즈원의 멤버 이민(본명 이민영)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음악계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7일 공식 입장을 통해 이민의 사망 소식을 확인하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브랜뉴뮤직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과 브랜뉴뮤직 모든 임직원들이 큰 충격과 슬픔에 잠겨 있다"며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인의 평안한 안식을 기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이며 팬들에게도 애도를 요청했다.

 

이민은 지난 5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특히 최근까지 새 싱글을 발표하고 방송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던 상태였기에,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더욱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빈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분당제생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5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애즈원의 또 다른 멤버인 크리스탈은 이 비보를 접하고 미국에서 급거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은 1999년 애즈원의 1집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룹은 '원하고 원망하죠', '너만은 모르길'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애즈원은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 한국 가요계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여성 그룹으로, 당시 청소년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이민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음악계 관계자들과 팬들은 SNS 등을 통해 애도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그의 최근 활동 모습을 본 팬들은 더욱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속사 측은 정확한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며,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를 조용히 치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음악계 관계자들과 팬들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애도를 표하고 있다.

 

이민은 애즈원 활동 이후에도 솔로 가수로서 음악 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까지도 새로운 음악을 발표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그의 갑작스러운 별세는 많은 이들에게 큰 슬픔을 안겨주고 있으며, 한국 대중음악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가수의 영면에 많은 이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